추천 여행코스

간판 '에노스이'에서 데이트를 시작!

10:00

신에노시마 수족관
통칭 '에노스이'는 사가미만의 바다생물들에 대해 즐기면서 배울 수 있는 에듀테인먼트(edutainment)형 수족관. 사가미만의 생태계를 재현, 정어리의 대군단을 볼 수 있는 '사가미만 대수조'를 비롯하여, 세계 최초의 '살아있는 뱅어 전시', '해파리 프로젝트 매핑' 등 방문객을 즐겁게 해주는 장치가 많습니다. 쇼난에서의 데이트에서 인기 있는 코스입니다.
(도보 15분)

나카미세도리에서 배를 채웠다면, 연인의 언덕에.

12:00

에노시마 산책
에노시마 메인 스트리트 '벤자이텐 나카미세도리'에는 많은 수의 기념품 가게나 음식점이 늘어서 있습니다. 에노시마 명물의 시라스동(뱅어 덮밥)이나 타코센베이, 자색고구마 소프트크림 등을 한 손에 들고 에노시마 신사에. 연인의 언덕에서 '용연의 종'을 울리고, 사랑을 기원해 봅시다. 도중에 귀여운 고양이 손님들도 만날 수 있을 것입니다.

에노덴을 타고 창문 밖으로 쇼난을 맛보다!

14:00

에노덴
향수를 느끼게 하는 에노덴을 타고 가마쿠라 방면으로. 차창으로 보이는 사가미만과 연선의 경치가 에노덴의 진면미입니다. 에노덴을 탈 때 추천하는 것은 쇼와 35년(1960년)에 만들어진 가장 오래된 차량인 300형. 판자가 깔린 바닥과 부드러운 의자가 당신을 쇼와의 세계로 타임슬립시켜 줄 것입니다.
에노덴 23분 버스(가마쿠라 역~고쓰보 역) 12분

크루징&디너로 추억에 남는 하루를!

15:00

즈시 마리나
행선지는 즈시 마리나. 크루저를 타고 에노시마 또는 요트의 발상지, 하야마의 거리를 바다에서 산책합니다. 스스로 방향타를 쥐고 선장 기분을 낼 수 있습니다. 그리고 약 40분간의 크루징을 마친 뒤는 리비에라 그랑블루에서 호화 디너를 즐겨 보세요. 셰프가 추천하는 코스 요리로, 두 분의 추억에 남는 하루가 될 것임에 분명합니다!